COSMOS125
사랑한다. 본문
보고만 있어도 좋은...잊을 수 없는...나무는 늘 그렇게...
빗방울이 있어 방울방울 종소리나는...소리없는 빗방울소리...
오늘도 조용히 기다리는 순간...언제 쯤...말없이 바라보다...아무런 기대없이...고개숙인 저 모습에 나도 고개숙여보았다.
흐르는 음악소리...오랜만에 귀를 통해 들어본다.
가슴속을 파고드는 묘한 물결이 다가온다.
파도같은 사랑...
사랑한다.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20100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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