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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cosmos 2012. 5. 2. 09:20
5월 10일...
오후에 출발...
깜짝여행을...
고향으로...
엄마 보러 간다.
바쁜 시간이지만 늦기 전에 다녀 오고 싶어서...
그냥...하룻밤 같이 자고 싶어서...
아침에 해가 뜨는 모습을 같이 보고 싶어서...
엄마 냄새가 그리워서...
엄마 손을 잡아 보고 싶어서...
엄마 발도 보고 싶어서...
잠을 자야 하는데...
잠이 잠시 쉬는 중...
잠시 있다 나도 자야지.

작은 산토끼 2008-05-10 오전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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