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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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오늘도 잘 이겨내자.

125cosmos 2012. 8. 3. 07:11

 

 

고돌이도 지친 듯...

집에 가면 먼저 고돌이 목욕하기...어제도 고돌이목욕 후 잠시 있는데 잠이 오는지 졸린 얼굴이다.

낮에는 얼마나 뜨거운 열기를 마셨는지 얼굴이 반쪽이다. 아프면 안되는데...걱정이 좀 된다.

집도 방향을 바꿔서 바람이 잘 통하게 하니 어젯밤 잘 잤는지...

정말 어제도 뜨거운 열기를 품고 잤는데...

사람이나 동식물 모두 다 힘든 날들이다.

 

아 옛날이여...정말 옛날의 여름을 생각하니 정말 알 수 없는 자연이야...어디까지 올라가려는지...물가도 열기도 모든게 오르기만 하니...내려 올 줄 모르나...

 

 

 

 

 

 

 

 

 

 

 

 

 

 

 

 

 

 

 

 

 

 

 

볼살이 빠진 듯...

오늘도 잘 이겨내자.

 

 

작은산토끼1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