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뽀글뽀글 끓고 있는 냄비속을 보다. 본문

밥상

뽀글뽀글 끓고 있는 냄비속을 보다.

125cosmos 2012. 8. 8. 23:14

 

 

 

 

 

작은 냄비안에 무엇이 들어 있나...

 

배추김치랑 참치가 들어 있는데 물을 적당히 부어 적당히 끓이면 아주 간단한 참치김치찌개 완성...

 

아주 간단한 저녁밥상이다.

 

밥상이 너무 초라하다.

그런데...가장 맛있다.

 

왜냐하면 김치찌개를 참 좋아하거든...

무지 좋아하지...

 

하루가 지나고 있는  순간에 배고픔이 왜이리도 빨리 오는지...

 

작은벌레가 불빛에 몰려든다.

 

살기위해서...

하루살이가 되어도 살려고 발버둥치는 모습...

 

 

다 똑 같아...

 

니 인생이나 아무개 인생이나 다 똑 같아...

 

다 가는 곳이 같잖아...

 

지금은 무엇이 잘나서 다른지 모르나 다 같은 존재야...

살아있는 존재...

 

배고픔도 다 알고...

 

다 알지...

그냥 안그런 척 하는거지...

 

뽀글뽀글 끓고 있는 냄비속을 보다.

 

속은 어떨까?

 

 

 

 

 

 

반찬가지수가 많아야 맛난 밥상은 아니야...

 

 

 

 

 

 

작은산토끼사랑합니다.

'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갈이배추...좋아...  (0) 2012.09.07
점심으로 동해랑 함께 회 먹는 날...  (0) 2012.08.25
산토끼 밥상은 너무 간단해...  (0) 2012.08.19
된장맛나는 오늘 행복하게 살자.  (0) 2012.08.13
아~ 먹고 싶다.  (2) 2012.08.11
그냥 쌀국수가 생각이 나서  (0) 2012.08.06
입안 가득 파향이 가득하다.  (0) 2012.08.05
달콤한 케이크  (0) 2012.03.06
전어회 한 접시...  (0) 2011.10.28
전어야 먹고싶다.  (2) 201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