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눈이 내리는 모습에 내 꿈도 내려오는 듯... 본문
눈이 내리는 모습에 내 꿈도 내려오는 듯...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눈처럼 내 꿈도 하늘에서 내려오나?
그게 아닌데 하늘에서 눈처럼 내려오는 것같아서...
가야하는 길을 내가 가고 싶다고 가는게 아니기에...
알 수 없는 예정된 그 길을 걸어가는게 산토끼 길이라 알고 있기에...
하얀눈길을 걸으며 산토끼는 그 길을 따라서 걸었다는 것...
두 발로 걸을 수 있어 행복한 날...
한 공간을 돌면서 겨울나무를 담았다.
모든 나무가 겨울나무라서 다 담았다.
그냥 산토끼 걸음마다 남긴 흔적이다.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이라는 귀한 선물을 받아서 감사하며 좋은 마음으로 좋은 생각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0) | 2012.12.12 |
---|---|
붉은 장미가 은은한 향기를 뿌리니 참 좋다. (0) | 2012.12.11 |
오늘을 뜨겁게 사랑하자. (0) | 2012.12.10 |
친구야...따뜻한 겨울을 보내자. (0) | 2012.12.09 |
하얀눈을 전부 담고 싶은데... (0) | 2012.12.08 |
눈오는 날 눈길을 걸을 수 있어 산토끼는 행복하였네... (0) | 2012.12.07 |
사진속에 햇빛이 무지개빛깔로 보이는 순간... (0) | 2012.12.07 |
어제는 하얀눈 속에 빠져보는 하루였다. (0) | 2012.12.06 |
바쁜 시간속에 유리창에 작은 트리 꾸미기... (0) | 2012.12.06 |
겨울바다야 보고싶다. (0) | 2012.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