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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따뜻한 겨울을 보내자. 본문

찰칵

친구야...따뜻한 겨울을 보내자.

125cosmos 2012. 12. 9. 10:42

 

 

 

 

 

 

 

 

 

 

 

 

 

 

 

 

 

 

 

 

 

 

 

 

 

 

 

 

 

 

 

 

 

 

 

 

 

 

 

 

산토끼는 이렇게 눈이 내리는 날 걸었던 눈길이야기는 여기까지...

좀 길었지만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눈길이라 길었다.

 

 

잘난 사진도 아니지만 너무 추워서 움추리고 길을 걸어가는 산토끼는 깡충 뛰지도 못하고...

엉거주춤 거북이가 되어 느린 거북이 한 마리가 되어 버린 산토끼...

요즘 시험기간이라 사진 찍을 시간이 없다.

 

12월을 기말시험으로 시작하는 중...

열심히 해야지.

 

 

친구야...따뜻한 겨울을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