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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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감사합니다.

125cosmos 2015. 7. 6. 08:04






하늘아

파란 하늘아

하얀 구름이 둥실 떠있어 찰칵하다.

언제나 마음 속에는 저 하얀 구름같은게 있음을 느끼다.

잡히지않을 하얀 뭉게구름이 늘 몽실몽실 보이다.

오늘 하루가 시작하다.

소중한 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보이지않는 사랑 안에서 오늘 하루도 뜨겁게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부족함이 많으나 늘 깨어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땅에 욕심은 버리고 하늘에 욕심을 가지고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는 산토끼가 되게 하소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늘 행복한 하루되게 하소서

내 본분을 알게 하소서

오늘 해야 할 일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뜨거운 심장소리를 들으면서 뜨거운 사랑을 느끼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작은 공간에서 만나는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함께 수학 공부하는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기도하는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항상 웃으면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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