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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125cosmos 2012. 4. 27. 08:53
작은 개구리가 바위를 잡고 있다.
떨어질까봐...
마른 발가락으로 바위를 잡고 있다.
마른 바위는 뜨거울텐데...
태양이 비치는 순간은 뜨거운데...
물이 없다면 죽을 수 있는데...
작은 청개구리같은 아이들...
늘 반대로 나가는 아이들...
하고 싶은대로 하는 아이들...
아이들이니까...
아이들은 아이들같아야 한다.
자유롭게 자라는 아이는 창의력도 뛰어날 것 같다.
고정된 틀에 박힌 아이들은 특별한 것이 없다.
단순하게 암기력만 키우고 있는 아이들은 새롭게 펼쳐지는 세상이 온다면 적응하기 힘들 것이다.
스스로 하는 아이들이 잘 적응하며 잘 살아갈 것 같다.
작은 산토끼이야기다.

작은 산토끼 2007-07-03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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