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삶을 좋아하는 것은 본문
익지 않았을 포도를 누가 벌써 땃을까?
아니면 다 익은 청포도인가?
익었다면 맛이 달고...
침이 고인다.
신맛을 느껴도 단맛을 느껴도 침이 고인다.
역시 살아있다는 느낌이다.
침은 침샘을 통해 나오는 것인데...
미각이 아직 건강하다는...
감각이 둔해지는 순간이 다가오는 순간까지 난 느끼며 살아가고 싶다.
쓴맛도...
내 몸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각이 살아있다는 것은 행복하다는 것이다.
아무런 느낌도 없이 이렇게 뭔가를 하고 있다면 슬픈일이다.
강하게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초록빛깔로 유혹하는 청포도를 느껴본다.
아니면 다 익은 청포도인가?
익었다면 맛이 달고...
침이 고인다.
신맛을 느껴도 단맛을 느껴도 침이 고인다.
역시 살아있다는 느낌이다.
침은 침샘을 통해 나오는 것인데...
미각이 아직 건강하다는...
감각이 둔해지는 순간이 다가오는 순간까지 난 느끼며 살아가고 싶다.
쓴맛도...
내 몸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각이 살아있다는 것은 행복하다는 것이다.
아무런 느낌도 없이 이렇게 뭔가를 하고 있다면 슬픈일이다.
강하게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초록빛깔로 유혹하는 청포도를 느껴본다.
작은 산토끼 2007-07-04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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