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초록이 있어 싱싱한 작은 공간 본문
오늘 하루도 금붕어 부부는 요란한 몸부림으로
살아 있음을 보여 주니 산토끼는 찰칵하다.
통통한 몸으로 위아래 위아래
신나게 춤추고 나면 기분 좋아짐을 알까?
신나게 땀나게 춤추고 싶다.
초록이 있어 싱싱한 작은 공간
쌀쌀한 아침 바람
감기 조심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면 더 뜨겁게 사랑하고 싶다. (0) | 2017.11.02 |
---|---|
가을에 태어난 금붕어 알 깨다. (0) | 2017.10.31 |
감사합니다. (0) | 2017.10.29 |
어항 속에서 국민체조하니? (0) | 2017.10.28 |
살다가 (0) | 2017.10.25 |
산토끼 한 주먹보다 굵은 모과 (0) | 2017.10.24 |
낙엽 (0) | 2017.10.22 |
어깨동무 친구 (0) | 2017.10.22 |
아기 금붕어 삼 형제 (0) | 2017.10.21 |
폭포 춤에 빠진 금붕어 부부 (0) | 2017.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