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쪽파 듬뿍 넣어 지지다. 본문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어제 남은 쪽파를 듬성듬성 썰어서 부침가루랑 계란 탁 넣어 지진...
고소한 맛...
좋았다.
어제 맛 보았지만...
오늘 밤새 천둥번개 치느라 힘들었을 하늘을 위해...
아니 깊은 잠을 설친 친구야...
초간장에 한 입 맛 본다면 좋겠다.
언제나 구수한 향기 가득한 하루...
늘 그렇게 살아가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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