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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영하라면 꽁꽁 얼어 있는 순간을 보았을텐데... 영상이라 물 속에 얌전히 잠수하고 있는 순간이다. 물 속에 잠겨있어 신발에 밝히지않았다. 난 얼어있는 순간을 보고 싶었는데... 가로등이 낮이라 자는 시간이다. 밤이면 부지런히 불을 밝힐텐데... 사물도 자기 할 일을 열심히 하겠지? 난 사람이니 더 열심히 해야겟지... 작은 산토끼사랑합니다. 12512122620081211
찰칵
2008. 12. 11. 16:17
흐리지만 햇살이 너무 좋아 버스안에서... 저번에 갑자기 내린 눈때문에 다리에서 여러대가 충돌사고 난 흔적이... 강물에 반사되어 빛나는 겨울햇살이 보이는지... 버스 의자는 노란색커버가 있다. 노란색이 같은게 아니게 보인다. 빛을 받은 쪽은 무지 따뜻한데...빛을 받지 못한 쪽은 무지 춥게 보인다. 이 겨울에 빛을 받은 쪽만 보지말고 빛을 받지 못하는 쪽도 보았으면 좋겠다. 작은 산토끼사랑합니다. 12512122620081211
찰칵
2008. 12. 11.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