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COSMOS125121226
주머니속에 난 하얀 곰 인형을 담아 놓았다. 주머니 두개를 준비... 한 주머니에 한 마리씩 넣었다. 그냥... 태몽이였던 백곰 두 마리가 생각나서... 누런 두꺼비도 있지만... 두꺼비인형이 없어서... 유리벽(창)에 매달린 상태.. 거대한 백곰 두 마리였는데... 인형은 작은 곰 두마리... 나를 곰 어깨로 올라오게 했던 아이... 얼굴은 기억이 없다. 보지 않았으니까... 아니 보이지 않았으니까...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고 있어 그냥 남긴다. 작은 산토끼사랑합니다. 12512122620081210
찰칵
2008. 12. 10. 22:27
붉은 색을 찾아서... 그러면 덜 추우니까... 늦가을이 남기고 가버린... 사랑... 변함없는... 사랑...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노래처럼... 작은 산토끼사랑합니다. 12512122620081209
찰칵
2008. 12. 9.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