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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팔월에 피어난 작고 귀여운 노란꽃이다. 난 이름은 모른다. 그냥 지난 계절을 찾는다. 노란빗방울은 노란생각을 하게한다. 여름이라 물이지만 겨울이라면 얼음이다. 여름을 생각하자. 더웠던 여름을 생각하자. 저녁 먹어야겠다. 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해 맛난 것으로 먹으러 나는 간다. 작은 공간을 찾는 친구여... 늘 고맙고 감사해요. 가족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산토끼도 출발... 12월 6일을 이렇게 마무리... 늘 행복한 친구... 늘 웃는 친구... 늘 사랑하는 친구... 늘 생각나는 친구... 되소서... 작은 산토끼사랑합니다. 12512122620081206
찰칵
2008. 12. 6. 19:18
사진속에서 찾았다. 너무 추운 날이라 따뜻한 느낌이 나는 사진을 찾아 보았다. 아마도 8월에 찍은 순간인데 그때는 차게 보였는데 오늘은 아니다. 따뜻한 물방울이 보인다. 그렇게 긴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작은 산토끼사랑합니다. 12512122620081206
찰칵
2008. 12. 6.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