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산토끼사랑합니다. 12512122620081204
나무는 앙상한 가지를 보고 있는 중이다. 벽에 그림자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는 중이다. 아침에도 보고 낮에도 보고 밤에도 보고... 나무는 그렇게자신을 보고 있는 중이다. 빛이 있기에 참 행복한 나무입니다. 작은 산토끼사랑합니다. 125121226200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