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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아~ 춥다.
가을이 찬 바람에 떠나가네. 아~ 춥다. 낙엽이 찬 바람에 떨어지네. 아~ 춥다. 사랑이 찬 바람에 다가오네. 아~ 춥다. 작은 산토끼 mathmky20081119
찰칵
2008. 11. 19. 20:55
점심시간이 가까워서...
배가 고프면 더 추운 겨울날씨다. 이럴 때는 뜨끈한 국물이 있는 전골이 최고다. 냄비에 끓고 있는 순간이다. 냄새가 나는 듯 코끝에 매운 냄새가 난다. 늘 끓고 있는 순간처럼 멈추지않는 순간... 냄비 가득 보글보글 끓고 있는 순간처럼 뜨겁게 살아요.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니 맛나게 점심을 먹어요. 속이 따뜻하여야 가슴도 뜨뜻하니 안아도 포근하여 좋아요. 냉냉한 가슴으로 살지말고 우리 따뜻하게 살아요. 난 무얼 먹을까? 지금 짓고 있는 하얀 쌀밥에 엄마가 보내 준 배추김치랑 김을 싸서 먹을까? 최고의 맛...엄마의 맛... 엄마...보고싶다. 작은 산토끼 mathmky20081119
밥상
2008. 11. 19. 11:46
길이다.
참 먼 길이다. 참 긴 길이다. 작은 산토끼 mathmky20081119
찰칵
2008. 11. 19.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