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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시골흙내음가득하고싶어
작은산토끼20090527
찰칵
2009. 5. 27. 13:51
빙글빙글도는 분수안에 동전을 던진다면...
난 동전을 던지지않았다. 동전이 없어서... 아무런 의미없이 바라만 보다 돌았다. 내가 가던 길로... 빙글빙글도는 세상이 너무 어지러워도 넘어지지말고 빙글빙글돌자. 돌다보면 시원한 바람이 불기에...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힘... 작은산토끼20090527
찰칵
2009. 5. 27. 13:45
분수가 뜨거운 세상을 시원한 세상으로...
오는길에 분수를 보니 발걸음 멈춰 시원함을 담았다. 오늘이 오일장이라 시장에 가 참외 한묶음에 오천원 주고 샀다. 노란 참외라서 ... 지금 맛보니 달다. 작은산토끼20090527
찰칵
2009. 5. 27. 13:26
그늘속에서 본 노란장미
작은산토끼20090526
찰칵
2009. 5. 26. 20:48
장미야...그냥 불러본다.
빨간장미는... 가슴을 뛰게 한다. 빠르게 숨을 쉬게 한다. 벌렁벌렁거리게 한다. 처음 너를 만난 것처럼... 항상 빨간 장미처럼 사랑한다. 작은산토끼20090526
찰칵
2009. 5. 26. 16:14
햇빛을 반사하는 장미
햇빛을 반사하는 장미는 누구에게 하는지... 눈부신 빛을 몽땅 받을 수 있을지... 뜨거운 햇빛을 두 팔안으로 담을 수 있을지... 햇빛은 지금 장미를 바라보는 자에게 줄지... 그 빛을 우리 뜨겁게 사랑하자. 작은산토끼20090526
찰칵
2009. 5. 26. 15:38
하늘이시여...사랑하소서...
하늘이시여... 사랑하소서... 용서하소서... 하늘이시여... 사랑하소서... 용서하소서... 작은산토끼20090526
찰칵
2009. 5. 26.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