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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어제 보았지요.
준비하는 시간에 여기저기 꽃들은 피어나니 나도 내 작은 공간에 어제를 저장한다.오늘을 사랑하며...오늘을 행복하게...오늘을 맛있게 요리하자.작은산토끼mathmky12512122620090410
찰칵
2009. 4. 10. 15:49
길가에 피어있는 민들레야...
길가에 피어있는 민들레야...넌 꽃이 지면 하얀 솜털을 달고서 왜 하늘로 향하니?저 높이 날고자 바람이 부는대로 떠다니는 나그네처럼...작은 자리에 씨앗을 남기고 사라지는 민들레야...길가에 온통 노란색만 보인다.작은산토끼mathmky12512122620090410
찰칵
2009. 4. 10. 15:37
작은 꽃... 너가 작아서 좋다.
작은 자는 작은 꽃을 더 좋아한다.이유는 없다.그냥...작은 자라서...작은산토끼mathmky12512122620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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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9. 16:53
같이 있어 좋다.
민들레...민들레...민들레처럼...노래가...작은산토끼mathmky12512122620090409
찰칵
2009. 4. 9. 16:38
순서가 있어 기다리고 있는거니?
진달래와 개나리가 지면 너도 활짝 피어나겠지?작은산토끼mathmky 12512122620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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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9. 16:23
노란 개나리처럼 노란 원피스를 입고 싶다.
고모가 사준 노란 원피스가 생각난다.고등학생 일학년 때...고모가 사준 원피스는 대학생이 되어서도 즐겨 입었는데...진 노랑...고모...보고 싶어요.작은산토끼mathmky12512122620090409
찰칵
2009. 4. 9.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