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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하늘을 보니 분홍꽃이 웃고 있어...나도 하늘을 보며 웃다.
작은산토끼mathmky12512122620090406
찰칵
2009. 4. 6. 15:00
먼지를 마셔도 꽃은 예쁘다.
길가에 피어있는 꽃이다.거치른 발걸음을 보며 살고 있는 꽃이다.피할 수 없는 매연을 마신다.봄이라 꽃을 피우고 있다.틈사이로 비집고 나오느라 많이 힘들었을 꽃이다.웃는 모습이 보이기에 산토끼는 그냥 디카속에 담았다.작은산토끼mathmky12512122620090406
찰칵
2009. 4. 6. 14:30
많이 보고 싶었다.
보고 싶었다.많이 많이...진달래야...보고 싶었다.작은산토끼mathmky12512122620090406
찰칵
2009. 4. 6. 14:13
붉은 꽃잎처럼...
붉은 꽃잎처럼 내 입술을 빨갛게 물들인다.붉은 꽃잎처럼 내 마음을 빨갛게 물들인다.붉은 꽃잎처럼 내 사랑을 빨갛게 물들인다.붉은 꽃잎처럼 내 얼굴을 빨갛게 물들인다.작은산토끼mathmky12512122620090406
찰칵
2009. 4. 6. 09:56
나무야...
너처럼 하고 싶다.너처럼 살고 싶다.너처럼 웃고 싶다.너처럼 울고 싶다.너와 나는 하나이다.나는 너처럼...너는 나처럼...우리는 하나...작은 산토끼가 좋아하는 나무다.봄날이 다 끝나기 전에 만나자.내일이면 식목일이다.나무를 사랑하자.나무를 심자.작은산토끼mathmky12512122620090404
찰칵
2009. 4. 4. 12:54
사월 사일 아침
감사합니다.작은산토끼mathmky12512122620090404
찰칵
2009. 4. 4. 09:56
사랑하자.
작은산토끼mathmky12512122620090404
찰칵
2009. 4. 4.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