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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오랜만이다. 늘 연필을 끼고 살지만 4B로 쓱쓱 왠지 이상하다. 그동안 친하게 지내지 못해 미안 그동안 수묵화 그림 그리기 흉내 내기 스마트폰에서 익숙한 느낌이라 연필심으로 그리기가 새로운 느낌이다. 익숙해지면 다른 것은 잊는다. 못 그려도 무언가를 남기려는 산토끼 오늘도 한 장 남기다. 그냥 닮지 않아서 더 좋다. 건강한 마음으로 그려요. 순간 산토끼 흔적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
얼굴 멋진 배우의 얼굴 전혀 닮지 않은 얼굴 그냥 끄적이다. 직사각형 하얀 면에 검은 선으로 남긴 흔적 4B연필로 그려 본 지 참 오래되다. 20160418 스마트폰에서 수묵화 느낌으로 그리는 산토끼 오늘 문득 그림 공책을 보다. 연필로 그려진 얼굴이 더 좋다. 좋아한다. 첫사랑 같은 느낌이야 보고 싶다. 참 듣기 좋은 말 그냥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참 좋은 말이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오늘 하루 순간 마음 얼굴 관찰 생각 표현 응용 눈으로 보이지 않는 마음 눈으로 보이지 않는 시간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속 마음을 볼 수 있다. 얼굴을 통해 느낄 수 있다. 그랬으면 좋겠다. 늘 웃는 얼굴이고 싶다. 늘 환한 얼굴이고 싶다. 늘 밝은 얼굴이고 싶다. 늘 선한 얼굴이고 싶다. 늘 좋은 얼굴이고 싶다. 늘 착한 얼굴이고 싶다. 늘 같은 얼굴이고 싶다. 늘 편한 얼굴이고 싶다. 늘 굵은 얼굴이고 싶다. 늘 순한 얼굴이고 싶다. 늘 곧은 얼굴이고 싶다. 늘 강한 얼굴이고 싶다. 지금 내 얼굴은 어떤 얼굴일까? 얼굴은 시간도 마음도 투명하다. 그랬으면 좋겠다. 변하는 순간을 느끼며 사는 하루살이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오늘 하루 감사하다. 보고 듣고 쓰고 말하고 맛보고 느끼고 숨 쉬며 사는 이 순간 감사하다. 또 하루살이의 시간이 지나다. 누구나 다 사는 시간여행 영원하리라 생각한다면 욕심일까? 그래요. 욕심이야 시간은 유한일까? 시간은 무한일까? 흐르는 시간은 어디로 가나?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너처럼 늘 함께하다. 행복한 하루살이 감사한 하루살이 졸리니 달콤한 잠을 맛있는 하루의 소중한 선물 감사합니다. 작은 산토끼 125121226.
웃으면 복이 와요 정말? 웃으면 복이 와요 진짜? 웃으면 복이 와요 어릴 적 텔레비젼에서 보았다. 웃으면 복이 와요. 세상에 어느 곳이든 웃음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다. 작은 공간에도 웃음꽃이 만발하게 하소서 지금 하늘을 보라 하늘빛이 맑으니 저 높은 곳도 잘 보일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