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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그냥 그리다. 그냥 남기다. 산토끼는 그리는게 좋아서 또 그리다. 오늘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까? 마음 대로 그리며 사는 하루살이가 좋아요. 즐거운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그림 그리는 사람 붓으로 색칠하는 사람 자연을 그리는 사람 사진 속에서 사람 진지한 얼굴 묵직한 얼굴 얼굴속에 삶이 그대로다. 주름선도 삶을 그대로다. 인생은 미완성이지만 얼굴은 완성되어 가다 세월이 그대로다. 잡히지 않는 세월이 얼굴에 잡히다. 거울을 통해 내 얼굴을 보면 지금 내 얼굴이 무슨 말을 하는지 얼굴을 통해 진짜 내 속마음을 알까? 날마다 아침이면 거울을 보니 나와 통하는 순간 나 자신을 알아야 너를 알 수 있을까? 나를 모르는데 너를 어찌 알까? 오늘 하루 나를 알아 보는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습한 기분이야 왠지 시원안해 하얀 도화지에 그린 그림처럼 시원한 느낌으로 살아요. 오늘 하루 웃으면서 살아요. 피아노연주가 들리니 피아노건반 위를 걸어 보는 느낌이야 늘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눈 코 귀 입 마음도 지금 이 순간 살아 있어서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뜨겁게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엄마는 강아지 네 마리가 태어나 힘들다고 가까이 있으면 날마다 찾아가 만지고 싶다. 어릴 적 바둑이 복순이 복돌이 학창시절에 같이 살다. 강아지 발바닥 만지고 싶다. 엄마는 늘 힘들다. 유월이 가면 칠월이다. 웃는 얼굴을 그리는 동안 산토끼도 웃는다. 칠월이면 또 다른 얼굴이다. 날마다 다른 얼굴로 보는 동안 기억속에 얼굴은 다 어디로 사라지는 걸까? 자신의 얼굴도 늘 변한다. 엄마의 얼굴도 친구의 얼굴도 시간을 느끼게 하는얼굴이다. 지금의 얼굴을 사랑해요. 지금의 얼굴에 감사해요. 작은산토끼125121226
늘 같은 듯 늘 다르다. 날마다 얼굴 그리기하면 자신의 얼굴이 더 그리기 어렵다. 생긴 대로 그리면 쉬운 듯 하지만 참 어렵다. 얼굴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게 뭘까? 하루살이는 또 하루를 무사히 살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얼굴 얼굴을 그리다. 오늘 하루살이가 그리다. 얼굴 밤비가 내리는 하루 어두운 하늘 흐려도 얼굴 그리다. 스마트폰에서 얼굴 그리기 동그라미 그리다 그린 얼굴 그냥... 누구일까?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동그랗게 커다랗게 바라보다 동그라미 보고싶다 눈으로 그려지는 하루 흘러간 시간마다 저장 눈동자 돌아가는 순간 추억이 되어버린 어제 아침이 시작하는 지금 눈으로 마음으로 행복 사월이 떠나가도 오월 오월이 시작하려 준비 모두가 웃으면서 찰칵 순간에 맛보기도 감사 그림이 그려지는 얼굴 폰으로 그려보는 얼굴 두툼한 입술이고 싶다 입술로 전하고픈 사랑 소리로 나누고픈 사랑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 그렇게 살다가는 하루 눈으로 사랑하며 살자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사랑해요. 사랑해요. 하트를 그려요. 마음을 그려요. 혼자가 아니라고 외롭다 하지말고 함께 있어 좋아요. 지금 있어 좋아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마음이 소중하니까 마음을 그려요. 평안한 마음으로만 오늘을 살아요. 맛있는 요리하면서 하루를 즐겨요. 아침이 밝아오는데 노래를 불러요. 영하라 강추위라도 사랑을 받아요. 영원한 하루살이가 되기를 원해요. 마음도 사랑하면서 행복을 전해요. 소중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