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산토끼그림 (139)
COSMOS125121226
아침햇살에 초록나뭇잎은 하늘을 향해 하트를 그려요. 하늘은 무한도전... 아침에 일어나 하늘 보며 시작하는 좋은 하루... 새소리 바람소리 숨소리 마음으로 살아요. 마음대로 살아요. 따스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아침빛을 만지면서 살아요. 눈으로 보이는대로 색칠하는 마음 빛이 없다면 볼 수 없기에 빛이 있어 좋아요. 사랑하고 사랑하는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잠 자 리 평안하소서 가을 바람이 불면 잠자리 날다. 늦은 밤 마음이 통하고 싶다. 순간마다 그려 보고 싶다. 마음은 이 공간에 남기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아침햇살에 초록나뭇잎은 속삭이다. 아침햇빛이 파란마음으로 살게 하다. 호랑나비가 날아 보는 하루 산토끼도 날고 싶은 하늘 하루 살면서 느낄 수 있는 순간 나는 지금 이 마음이야 산토끼는 살아 있는 마음이 좋아요. 산토끼는 이 순간 사랑합니다. 마음이 사랑하고 싶다고...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웃는 눈썹이 멋지다. 쉬는 시간에 그리다. 꿈속에서 웃어요. 그냥 좋아서 웃어요. 작은산토끼연필입니다. 감사합니다. 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까만 모니터에 누군가 날 보고 있어 순간 샤프로 쓱쓱싹싹 미소는 어디로 갔을까? 입가에 미소 누가 가져 갔지? 내 미소 나의 미소 봄날을 보내면서 변해 버린 가면 여름에 땀방울로 변해 버린 가면 사라진 나의 미소가 다시 피다. 이젠 구월이라 가을 바람이 부니 내 미소가 찾아 와 반갑다. 웃는 미소 수줍어 하는 미소 촌스러운 미소 입가에 늘 달고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네모 안에 연필로 그린 얼굴 같은데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 살아있는 얼굴은 무한 표정 오늘도 무한 표정으로 잘 살았는가? 수 많은 얼굴이 보이는 것이니 속사람은 어떤 얼굴로 살았을까? 마음속에 사는 속사람... 화면에 보이니 그냥 끄적이다. 못 그려도 재미있는 산토끼그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지금 마음이야 연필로 연습장에 풀다가 졸려 문득 마음을 그리다. 뇌속에 있다는 마음 늘 변하는 마음 붙잡고 싶은데 늘 요동치다. 지금 이 순간 필요하니까 지금 있는 거야 그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요. 부족함에 푹 절인 산토끼 텅빈 머리 짧아진 생각 깊어진 느낌 백지가 되어 다시 시작이야 그래 백지 좋다. 지난 것은 다 잊었으니 새 것을 느끼면서 살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복잡한 마음속을 하얗게 덧칠하다. 수 많은 선들이 꼬여진 것처럼 연이 되어 버린 마음속을 하얀색으로 칠하다. 오늘이 그린데이라고 하는데 둘이서 산을 찾아가 산림욕하며 무더위를 달래기... 14일은 참 행복한 숫자다. 일년을 보내면서 늘 특별한 날이라 하니까... 오늘은 더 특별한 날... 시원한 마음이고 싶어서 파란바탕에 하얀 속마음이다. 처음은 그냥 그리다가 왠지 답답한 생각이 들어 덧칠하다. 그림은 그리고 싶은대로 칠할 수 있다. 마음도 마음이고 싶은대로 살 수 있을까? 나의 마음은 오직 하나 사랑이야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