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COSMOS125121226
산토끼는 또 길을 걸어요. 본문
아침 창문을 열어보니 환하게 웃는 파란하늘이라 기분이 너무 좋아...
얼른 씻고 밖으로 나가기로 하고 출발...
당근 아침밥상 차리고 치우고 대충 정리하고 밖으로...
바람이 불고 하늘냄새도 좋은 냄새...무슨 냄새라 물으면 잘 몰라요.
너무 좋아서 하늘만 보며 길을 걸어가는 산토끼...
넘어질까 했는데...너무 맑은 하늘에 하얀구름이라 기분이 좋아...
산토끼는 또 길을 걸어요.
계속 걸어요.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자.
작은산토끼사랑합니다.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이 부는 날에 잠자리는 뭔가를 꽉잡는 듯... (0) | 2012.09.08 |
---|---|
가끔씩 바다냄새 맡기위해 찾아 가는 장날... (0) | 2012.09.07 |
궁금해요? (0) | 2012.09.07 |
하루의 삶이 힘들지라도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0) | 2012.09.06 |
행복하게 살아요. (0) | 2012.09.05 |
오늘 하루도 부드러운 커피향기처럼 살아요. (1) | 2012.09.04 |
다시 시작이야... (1) | 2012.09.03 |
구름이 낀 저녁하늘이라 붉은 노을이 살짝 구름 뒤에서 보이는 순간이야... (0) | 2012.09.02 |
오늘이야... (0) | 2012.09.01 |
오늘 하루도 화사하게 웃는 하루되소서... (0) | 2012.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