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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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오늘이야...

125cosmos 2012. 9. 1. 22:22

 

 

 

 

 

 

골목길을 걸어 보았다.

조용한 골목길에 내려앉아 머물고 있는 햇살만 가득하니 참 포근하다.

골목길이 이런 느낌도 있었는지 늘 넓은 길만 찾아 걸었던 지난 시간속에는 없었다.

 

넓은 하늘을 보며 넓은 길만 걸어가는 길은 어디까지 갈까?

저 좁은 네모안으로 들어가 볼까?

별들이 가득 있을 것 같은데 정말 있을까?

 

 

 

 

 

 

 

 

오늘 걸으며 스쳐간 순간이다.

 

 

 

 

 

 

 

오늘도 맛있게 요리하자.

 

사랑해

 

작은산토끼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