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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시작이라는 순간이기에 유채색으로 마음을 그려보다. 본문
아침은 시작이라는 순간이기에 유채색으로 마음을 그려보다.130710COSMOS125121226
아침이야...
회색빛하늘이야...
칠월의 아침은 회색을 참 좋아하는지...
무채색이라 하지...
반대는 유채색이지,,,
팔월은 유채색 아침을 좋아하나...
칠월을 살고 있기에 온통 회색톤이 가득한 세상이야...
아침은 시작이라는 순간이기에 유채색으로 마음을 그려보다.
무채색...
유채색...
중간은 없는건가...
하루살이...
하루가 알차게 굴러가는 느낌이야...
시험이 끝나니 수학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늦은 밤 문자가 날려와 산토끼 행복하다.
잊지않고 기억함에 감사하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요.
새들이 노래를 불러요.
눈을 감고 들을 수 있어 좋아요.
작은 새소리가 이 아침을 행복함에 빠지게 해요.
욕심없는 마음이 좋아요.
뭘 바라고 뭘 원하는 마음이라면 오늘이라는 순간도 참 힘들어요.
빈 마음으로 다시 시작한다면 오늘이라는 순간은 참 감사해요.
어제는 지나간 시간이기에 오늘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살아요.
이 아침을 만남에 감사하며 또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소서...
심장소리가 들리나요?
왼편에 자리잡고서 살아가는 심장의 소리가 들리나요?
자기의 심장소리가 들린다면 이상하죠.
손을 통해 심장의 소리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바로 사랑하는 사람의 심장소리는 들을 수 있죠.
심장 가까이 귀를 통해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산토끼는 아침이라는 이 순간에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하다.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은 하루살이가 참 즐겁게 굴러가고 있다는 것이다.
친구야...자동차만 굴러가는게 아니야...
오늘 이 아침을 시작으로 하루가 잘 굴러가게 충전하는거야...
힘들어도 동그라미 하루라면 조금만 방향을 잘 잡아준다면 잘 굴러가리라...
인생은 돌고 돌아가는 시간이기에 멈추지말고 가는 길을 쭉 굴러가는 하루를 살아요.
네모만 바라보는 세상이라 하루가 네모인 친구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럼 네모만 보는 시간을 동그라미를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동그라미 하루가 되리라...
친구도 늘 동그라미 하루살이를 살아요.
이가 빠진 동그라미가 생각나다.
참 좋아하는 노래야...한번 불러 보고싶다.
친구야...하늘은 회색빛이지만 마음은 무지개빛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이가 빠진 동그라미 그려보는 하루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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