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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사랑해
잔인한 사월 마지막 월요일이 흐르고 있다.저 멀리 가버린 사랑이 흐르고 있다.사랑해...라는 말 한 마디만 남기고...사랑합니다.작은산토끼 20090428
찰칵
2009. 4. 28. 14:18
걸었던 꽃길을 사진속으로 걸어 본다.
사랑합니다.작은산토끼 20090427
찰칵
2009. 4. 27. 15:17
꽃잎속에서 파란하늘을 보고싶다.
사랑합니다.작은산토끼 20090424
찰칵
2009. 4. 24. 17:51
나비 한 마리가 춤을 추니까...
사랑합니다.작은산토끼 20090424
찰칵
2009. 4. 24. 16:22
라일락향기가 좋아요.
향기로운 향같은 너에게 나는 뭐라 할까?하고싶은게 많은 너에게 나는 뭐라 할까?커피 한 잔 마시면서 미치도록 그리운 너에게 나는 뭐라 할까?미치도록 그리운 노래를 들으면서 너에게 나는 뭐라 할까?아무 것도 없는 빈 공간에서 너에게 나는 뭐라 할까?처음으로 돌아가는 시간여행하면서 너에게 나는 뭐라 할까?태어나기 전으로 갈 수 있다면 너에게 나는 뭐라 할까?처음처럼 깨끗한 너에게 나는 뭐라 할까?나는 너에게...너는 나에게...사랑한다고...보고싶다고...라일락향기를 맡았었지.내 코 가까이 당겨서 내 가슴속으로 담았었지.미치도록 좋아하니까...사진사이에 남긴 작은 이야기는 그냥 즉흥소리...그냥 음악에 취하니까...나이가 숫자 뿐이라는...소녀같은 마음이고 싶다.사랑합니다.작은산토끼 20090424
찰칵
2009. 4. 24. 15:41
걸어라.
오늘은 아이들이 걸어가는 길...25일부터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는 길...조용하리라 생각했는데...아이들이 있어...그냥 조용히 한 바퀴 걸어 보았다.사랑합니다.작은산토끼 20090423
찰칵
2009. 4. 23. 18:17
삶
사랑합니다.작은산토끼 20090423
찰칵
2009. 4. 23. 16:53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작은산토끼 20090423
찰칵
2009. 4. 23.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