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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깨끗한 물이 좋아 산토끼도...
신나게 놀고 있는 금붕어를 보면서 나도 신나게 놀았다. 우습다. 작은 금붕어이지만 늘 가까이 있는데 오늘 가까이 보았다. 신기하다. 물속에서 저렇게 노는 모습을 보니 숨을 쉬는지 물을 마시는지 모르겠다. 작은 어항이라도 작은 산토끼랑 함께 살아있어 고맙다. 작은 산토끼사랑합니다. 12512122620081206
찰칵
2008. 12. 6. 18:34
난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는 나에게... 오늘이 12월 6일이다. 내가 좋아하는 날이다. 언제나 사랑하리라. 사랑하는 너에게... 오늘이 12월 6일이다. 너가 알고있는 날이다. 언제나 사랑하리라.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놓고서... 포근한 사랑 한 잔을 놓고서... 난 나를 사랑한다. 난 너를 사랑한다. 나와 너는 하나이니까... 산토끼는 토끼가 좋다. 산토끼가 더 좋다. 작은 산토끼사랑합니다. 12512122620081206
마음
2008. 12. 6. 12:40
파란하늘이 참 좋았던 날에...
나무는 앙상한 가지를 보고 있는 중이다. 벽에 그림자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는 중이다. 아침에도 보고 낮에도 보고 밤에도 보고... 나무는 그렇게자신을 보고 있는 중이다. 빛이 있기에 참 행복한 나무입니다. 작은 산토끼사랑합니다. 12512122620081204
찰칵
2008. 12. 4.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