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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하고 싶은 아침이야... 본문
정말 사랑하고 싶은 아침이야...130720COSMOS125121226
뿌연 아침은 초록나무가 더 선명하다.
초록나무는 이 순간을 좋아하다.
사랑하고 싶은 아침이야...
널 사랑하고 싶다.
사랑주고 사랑받고 싶은 아침이야...
널 사랑하고 싶다.
곱게 피었다 지는 수 많은 꽃도 사랑을 남기고 떠나다.
아름다운 사랑이야...
지는 꽃들이 남기고 가버리는 사랑이 얼마나 많은지 이 아침 하늘을 수 놓고 있어...
여름에 피는 꽃들이 가을이 오기 전에 떠나가다.
사랑의 느낌이 좋아서...
사랑의 마음이 좋아서...
사랑의 순간이 좋아서...
터질 것같은 마음을 빨간색으로 그리다.
뜨거운 사랑이 좋아...
살게하니 좋아...
그 느낌이 너무 좋아...
잊을 수 없어,,,
사랑하고 싶은 아침이야...
둘이서 손잡고 걸었던 바닷가를 하늘에 그려보다.
둘이서 손잡고 걸었던 순간순간이 가슴에 그려보다.
아 옛날이여... 갑자기 노래가 생각나다.
불러볼까?
목소리도 가라앉은 이 아침에 소리없이 눈으로 불러보다.
아 옛날이여...
사랑의 하트가 아침마다 만나니 착각을 하다.
진짜 사랑하고 있는 듯...
정말 사랑하는 듯...
착각이야...
정말 사랑하고 싶은 아침이야...
친구야... 사랑은 언제든지 기다리는게 아니야...
친구야... 사랑은 언제까지 기다리는게 아니야..
친구야... 사랑은 언제나 설렘이야...
친구야,,, 사랑은 언제나 기쁨이야...
친구야... 하루살아도 뜨겁게 사랑하자.
사랑은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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