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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랑이 좋아요. 본문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랑이 좋아요.130718COSMOS12512126
하늘은 말없이 환하다.
새벽이 조용히 깨우다.
아침도 살포시 웃는다.
어제는 지나가다.
오늘이 시작이다.
많은 흔적이 남긴 하루...
무슨 일인가 찾아보니 오늘의 명장면이라고...
파란하늘을 품은 순간이야...하늘품은 자동자...다시 보니 참 재미있게 소개된 제목이야...
일단 감사합니다.
왕초보가 이런 순간을 만나다니...감사합니다.
참 신기하다.
지나가다 멈춤이 없다면 이 순간을 남길 수 없을텐데...파란하늘이 참 좋았던 날에 서 있는 순간이 참 짧았는데...
순간 찰칵한게 이렇게 오늘의 명장면이라고 소개가 되다니...참 신기하다.
방문자의 수...단지 숫자라고만 생각했는데...관심도가 생기니 조금은 부담스럽다.
아침이면 하고 싶은 이야기 친구랑 나누는 이 시간이 참 행복한데 기다리는 느낌이 눈길이 느껴지다.
마음을 비우자.
그래...
산토끼는 작은 산토끼잖아...
큰 산토끼는 아니야...
아니야...거대한 몸집이니 큰 산토끼도 되겠지만...그냥 작은 산토끼야...
아침에 들리는 새소리가 좋아요.
아침에 친구의 흔적이 참 좋아요.
아침에 눈을 뜨면 초록나무가 보이니 좋아요.
아침에 창문사이로 들어 와 기다리고 있는 아침바람이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작은 공간이 있어 이 아침을 만남에 참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공간이 있어 이 순간을 느낌에 참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얼굴을 좋게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표정을 웃게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감정을 젊게 합니다.
사랑의 하트를 계속 그리는 이유는 없다.
살아 있어서 느낄 수 있는 마음이 사랑이니까...
오늘도 또 그림판에 바탕칠을 하고 고민하지도 않고 또 하트를 그리다.
단순한 산토끼라서 늘 같은 마음이 오늘도 그리게하다.
어제는 잊었기에 오늘만 생각하기에 사랑의 하트를 그리다.
사랑하고 싶은 마음...
사랑주고 싶은 마음...
사랑받고 싶은 마음...
사랑이 뭐라고...
사랑이 누군데...
사랑이 어디서 왔는지...
사랑이 무엇이길래...
사랑만 외치는지...
새들이 뭐라고 속삭이다.
사랑이 뭐냐고 물으니 뭔가를 알려주는 새소리야...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참 좋은데...
서로 통하는 마음이라면 참 좋은데...
친구야...
마음이 통한다는게 참 좋은거야...
느낌이 통한다는게 참 좋은거야...
작은 공간에 함께하는 친구야...
우린 통하는 친구야...
마음도...느낌도...
아침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친구를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친구야...오늘도 맛있게 요리하자.
좋아하는 맛으로 요리하자.
좋아하는 색으로 그려보자.
좋아하는 감으로 사랑하자.
친구야...고맙다.
아침이 있기에 친구가 있기에 산토끼는 오늘도 열심히 살 수 있다.
오늘 그림은 사랑의 하트가 한 가지색이 아닌 여러색으로 덧칠하다.
자기만의 사랑이기에...
다른 사람의 사랑과 비교하지 말아요.
자기만의 사랑을 그려보는 하루 살아요.
같은 사랑은 없다.
다른 사랑이 있다.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랑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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