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파도여~ 본문
작은 산토끼 2007-08-10 오전 08:25
휘어지는 곡선을 바라본다.
직선이 아닌 곡선을 그리면서 오늘을 시작한다.
물이 그릴 수 있는 무한...
물이 전부인 몸이 흐르는 음악에 마디마디 움직여 본다.
관절마다 뿌두득...
여름바다에 발을 넣어 보지 못한게 아쉽다.
물속에 빠진 듯한 느낌으로...
온 몸을 흔들어 본다.
아침이다.
달린 빗방울은 햇빛에 곧 사라지겠지만 내 눈에 보인다.
지금...
눈이 부시게 햇빛이 나왔다.
파란하늘도 보인다.
오늘은 좋은 하루가 되도록 열심히 살자.
경쾌한 음악에 힘찬 아침이다.
직선이 아닌 곡선을 그리면서 오늘을 시작한다.
물이 그릴 수 있는 무한...
물이 전부인 몸이 흐르는 음악에 마디마디 움직여 본다.
관절마다 뿌두득...
여름바다에 발을 넣어 보지 못한게 아쉽다.
물속에 빠진 듯한 느낌으로...
온 몸을 흔들어 본다.
아침이다.
달린 빗방울은 햇빛에 곧 사라지겠지만 내 눈에 보인다.
지금...
눈이 부시게 햇빛이 나왔다.
파란하늘도 보인다.
오늘은 좋은 하루가 되도록 열심히 살자.
경쾌한 음악에 힘찬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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