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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우리

125cosmos 2012. 4. 27. 23:40
작은 산토끼 2007-08-11 오전 08:41
상사화...상사화(相思花)라는 이름은 꽃이 필때쯤이면 잎이 모두 시들어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잎은 꽃은 생각하고 또 꽃은 잎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
눈이 부시게 파란 하늘이라 오늘 아침은 상쾌하니 좋다.
초록빛나는 치마에 분홍빛도는 저고리를 입어 본다.
참 고운 빛깔이다.
눈이 있어 아름다운 색을 담을 수 있어 나는 행복하다.
건강한 눈이 있어 서로를 볼 수 있는 이 아침이 난 좋다.
가까이 함께 하는 우리를 느낄 수 있어 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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