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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작은 꽃이 곧게 서 있다.
초록풀밭에 작은 꽃이 홀로 서 있어 다가가 보다.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부는대로 흔들어대다.가는 허리지만 참 곧게 서서 하늘을 향해 노란꽃을 펴고 있다.작은 산토끼20100529
찰칵
2010. 5. 29. 09:14
경찰서 꽃밭에서 민들레 만나다.
점심시간이라 기다리다 꽃밭(풀밭)에서 놀다 반가운 친구가 있어 바로 찍었다.노란 민들레...작은 산토끼20100529
찰칵
2010. 5. 29. 08:52
하늘을 보니 하얀꽃이 나를 보다.
하늘을 향하니너가 보다.꿀벌처럼 날아 너의 달콤함에 빠져보리라.작은 산토끼20100529
찰칵
2010. 5. 29. 08:25
하얀꽃속에 노란꽃이 피다.
빗물이 어디론가 사라지다.길가에 피어있어 난 다시 보다.하얀 꽃속에 노란꽃이 피어나다.수술인지 암술인지...다섯장노란꽃잎이다.참 신기하다.모두 피었나 했는데 다시 피다니...우리 삶도 늘 이렇게 꽃피는 삶이기를 바란다.작은 산토끼20100529
찰칵
2010. 5. 29. 08:13
뭘까?
맑고 향기로운 봄날이 이젠 붉고 뜨거운 여름날이네요.작은 산토끼20100528
찰칵
2010. 5. 28. 09:58
민들레야...
2009...가을...보고싶다.작은 산토끼20100527
찰칵
2010. 5. 27. 08:52
고구마
고구마가 날마다 물을 먹는다.많은 양을 먹는다.물없으면 살 수 없다.작은 산토끼20100526
찰칵
2010. 5. 26. 10:11
우유빛
우유빛같이...우리 같이...늘 같이...작은 산토끼20100525
찰칵
2010. 5. 25.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