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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깨끗한 아침이슬은 소중하니까...
행복 가득한 한가위...웃음 가득한 한가위...사랑 가득한 한가위...보름달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 지...우주를 보며 무슨 느낌을 느끼게 될 지...평안한 한가위...되소서...감사합니다.작은 아침이슬이라도 소중하니까...터지지않게 조심조심 걸어가소서...작은산토끼20090929
찰칵
2009. 9. 29. 13:44
아침햇살이 참 눈부시도다.
작은 아침이슬을 찾았던 아침산책길...작은산토끼20090928
찰칵
2009. 9. 28. 12:56
키다리 산토끼
산토끼는 깡총깡총 뛰어서 어디로 가는지...키다리 산토끼가 되어서도 어디로 가는지...작은산토끼20090928
찰칵
2009. 9. 28. 12:23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
주황색이 참 고와 연시를 입안에 쏙 넣으니 달콤한 맛이라.조용히 내려오는 밤비라.뜨겁던 내 작은 가슴은 차갑게 식혀주리라.고개 숙인 벼처럼 오늘을 살리라.작은산토끼20090927
찰칵
2009. 9. 27. 22:22
맑은 날 잠자리가 앉았다.
작은산토끼20090927
찰칵
2009. 9. 27. 22:01
붉은 빛만 보인다.
캄캄한 밤 하늘에는 붉은 빛만 보인다.늘 집으로 향하는 길에 보인다.아무도 없는 공간에 보인다.따뜻한 사랑이 보인다.작은산토끼20090927
찰칵
2009. 9. 27. 21:57
꿀맛나는 삶 되소서...
꿀맛이 저절로 나는 듯...그런 가을이 되는...꿀맛나는 삶 되소서...작은산토끼20090923
찰칵
2009. 9. 23.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