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야채 듬뿍...쌈으로...삼월이 시작이니...봄이 좋아...네모난 식탁에 자리잡고...자기 맘대로 쌈을...그런 봄날...색깔이 있는 ...건강한...봄날...모두 건강하게...모두 행복하게...모두 지혜롭게...그렇게 살아요.작은 산토끼2009

봄이다.나무는...보아라.나뭇가지를...아침이다.시작하는 삼월...힘차게 살자.사랑한다.작은 산토끼2009

초록은 이 세상에 있는 보물이다.눈으로 보아도...귀로 들어도...입으로 마셔도...초록은 하늘이 주는 소중한 선물이다.봄이면...여름이면...가을이면...초록은 우주를 만들어내니 위대하다.초록같은 사람처럼...초록같은 사랑처럼...초록같은 마음처럼...초록이고 싶은 봄날이다.방학은 접어지고 개학이 펼쳐지기 전...그 동안 방학을 알차게 살게하심에 감사...오늘은 2월을 접기 전...내일은 다시 시작이다.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피고...봄이오면 산토끼도 기지개펴고...만세를 크게 부르자.삼일절...작은 산토끼 2009

작은 산토끼 2009

난 어디에...바로 저기...작은 산토끼2009

봄이오면 산에 들에... 봄이오면... 지금눈이 내리는데... 봄이오면... 봄비 오는데... 봄이오면... 봄바다 내음이 그리워... 봄이오면... 작은 산토끼는 바다가 좋아... 봄바다처럼 짠 맛이 좋아... 봄이오면... 작은 산토끼2009

작은 산토끼2009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