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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까만 모니터에 누군가 날 보고 있어 순간 샤프로 쓱쓱싹싹 미소는 어디로 갔을까? 입가에 미소 누가 가져 갔지? 내 미소 나의 미소 봄날을 보내면서 변해 버린 가면 여름에 땀방울로 변해 버린 가면 사라진 나의 미소가 다시 피다. 이젠 구월이라 가을 바람이 부니 내 미소가 찾아 와 반갑다. 웃는 미소 수줍어 하는 미소 촌스러운 미소 입가에 늘 달고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네모 안에 연필로 그린 얼굴 같은데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 살아있는 얼굴은 무한 표정 오늘도 무한 표정으로 잘 살았는가? 수 많은 얼굴이 보이는 것이니 속사람은 어떤 얼굴로 살았을까? 마음속에 사는 속사람... 화면에 보이니 그냥 끄적이다. 못 그려도 재미있는 산토끼그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오늘 오랜만에 4B 연필로 쓱쓱 싹싹 그냥 그리고 싶어서... 하얀 종이에 연필심이 남긴 흔적은 늘 기분 좋게 하다. 밤하늘도 구름 가득 무거운 느낌 오늘 밤은 바람이 느껴지다. 비바람... 행복한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연필로 수학문제 풀기를 좋아했는데... 연습장은 무엇이든지 그릴 수 있어 좋아요. 마음대로 그리는 것처럼 연필은 자유로운 순간... 하얀 종이에 그려지는 그 순간은 행복해요. 이름은 몰라도 눈으로 말하는 눈빛이 좋아요.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오늘 하루도 그리고 싶은대로 마음껏 그려요. 연필을 쥐고서 무엇이든지 그려요. 그리고 싶은 마음을 그려요. 지금 이 순간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연필이 마음대로 그릴 수 있어 행복한 순간이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면서 사는 작은산토끼입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