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연필 (149)
COSMOS125
오늘 하루 순간 마음 얼굴 관찰 생각 표현 응용 눈으로 보이지 않는 마음 눈으로 보이지 않는 시간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속 마음을 볼 수 있다. 얼굴을 통해 느낄 수 있다. 그랬으면 좋겠다. 늘 웃는 얼굴이고 싶다. 늘 환한 얼굴이고 싶다. 늘 밝은 얼굴이고 싶다. 늘 선한 얼굴이고 싶다. 늘 좋은 얼굴이고 싶다. 늘 착한 얼굴이고 싶다. 늘 같은 얼굴이고 싶다. 늘 편한 얼굴이고 싶다. 늘 굵은 얼굴이고 싶다. 늘 순한 얼굴이고 싶다. 늘 곧은 얼굴이고 싶다. 늘 강한 얼굴이고 싶다. 지금 내 얼굴은 어떤 얼굴일까? 얼굴은 시간도 마음도 투명하다. 그랬으면 좋겠다. 변하는 순간을 느끼며 사는 하루살이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오늘 하루 감사하다. 보고 듣고 쓰고 말하고 맛보고 느끼고 숨 쉬며 사는 이 순간 감사하다. 또 하루살이의 시간이 지나다. 누구나 다 사는 시간여행 영원하리라 생각한다면 욕심일까? 그래요. 욕심이야 시간은 유한일까? 시간은 무한일까? 흐르는 시간은 어디로 가나?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너처럼 늘 함께하다. 행복한 하루살이 감사한 하루살이 졸리니 달콤한 잠을 맛있는 하루의 소중한 선물 감사합니다. 작은 산토끼 125121226.
웃으면 복이 와요 정말? 웃으면 복이 와요 진짜? 웃으면 복이 와요 어릴 적 텔레비젼에서 보았다. 웃으면 복이 와요. 세상에 어느 곳이든 웃음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다. 작은 공간에도 웃음꽃이 만발하게 하소서 지금 하늘을 보라 하늘빛이 맑으니 저 높은 곳도 잘 보일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
조용한 밤하늘에 동그란 달님이 높이 떠 있어 무슨 생각에 빠지나? 밤길에 시원한 바람이 동행하다. 깊은 꿈나라로 달리는 시간을 따라 가려나? 깊은 밤 지나니 밝은 아침이 오다. 뭐든지 열심히 하는 하루살이 믿음으로 빛이 나는 하루살이 소중한 아침의 소리가 있어 감사해요. 일찍 깨어나 부지런한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가질 수 없는 너 하늘색 꿈꾸는 너 약속 새끼손가락 걸던 너 심장 뜨겁게 하던 너 시간 혼자 공부하던 너 유리상자 안에 있는 너 손잡고 걷자고 손내미는 너 외길 걷다가 함께 걸어 주는 너 너는 누구니? 거울속에 있는 너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십 년이 지나도 제 자리 걸음 그럼 행복일까? 아님 다행일까? 밝게 웃는 얼굴이 좋아서 처음에는 그 시절 어디로 끄집어 내고 보니 좋아요 여러 모양의 독특한 눈 자기 속 사람의 표정임 눈으로 말해요. 사랑해 사랑한다. 다시 들어도 또 다시 들어도 기분 좋은... 세월이 흘러도 느낌은 그대로 그냥 그랬으면 밝은 얼굴로 살아도 될까? 암 스트롱 환하게 웃는 얼굴로 살아요. 하루살이는 또 십 년이 지나도 그대로 살고 싶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