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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이라 씨앗을 쪼개어 볼에 화장하던 옛 추억이 떠오르다. 본문

찰칵

분꽃이라 씨앗을 쪼개어 볼에 화장하던 옛 추억이 떠오르다.

125cosmos 2012. 8. 1. 23:07

 

참말로 햇빛은 싫고 달빛이 좋은가...

 

참 신기하군...

 

환한 낮에 분꽃을 보았을 때 모습이 산토끼 웃게 하다.

 

태양은 싫어 달님이 좋아...라고 외치는 분꽃이다.

 

 

 

 

 

 

 

 

 

혹시나 하여 물을 주고 그냥 보기만 했는데...이렇게 재미있군...

 

팔월이 시작하는 날에 한 가지 기억하게 하다.

 

분꽃이라 씨앗을 쪼개어 볼에 화장하던 옛 추억이 떠오르다.

 

 

 

작은산토끼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