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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착한 파란하늘이 되려 하는데... 본문
오늘 낮에 만난 파란하늘이 흰구름을 건물 뒤로 살짝 걸쳐...
그늘을 만들어 주는 것처럼...
착한 파란하늘이 되려 하는데...
그늘보다는 시원하게 빗물이 내린디면...
더 좋을텐데...
오늘도 뜨거운 열기가 너무 아깝다.
아주 추운 곳에 이 열기가 그대로 전달이 된다면 좋은데...
그런게 맘대로 안되는 세상...
지구는 자연의 그대로만 바라보며 살아야 하는 곳인가 보다.
조작할 수 없나...
비구름 만들어 필요로 하는 곳에 뿌려주고...
하늘이 해야 하는 일을 대신 할 수 없나...
밤이지만...
뜨거운 공기 가득하다.
작은산토끼1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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