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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고하도는 가 봤는데...다른 곳은...저 멀리 보이는 섬...흐리지만 좋다.유달산에서 바라보니 좋다.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820
바위가 많아 바위이름이 있다.계단도 경사가 있어 어릴 때 정말 무서웠다.그때가 중학생 일학년...하하하...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820
보이는 대로 남기면서 난 걷는다.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820
많이 변한 길...아침이면 등교하던 길...언덕고개를 넘어서 갔던 길...고개가 낮아져 옛 고개가 없어진 길...다듬어진 길가에 나무도 있어 참새를 만나는 길..,.어린 시절에 썰매탔던 언덕길이 이젠 아닌 다른 길...그래도 난 걸어서 걸어서 유달산으로 향하는 길...점심을 먹었으니 이제 걸어야지...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820
여름이면 보양식으로 즐겨 찾는데...올 여름에 한번 갔다.이번에도 팔월이 가기전에 맛 보아야하는데...배가 고픈 이 시간 사진속에서 자고 있기에 주말에 갈 수 있을지...힘차게 살아야하는 산토끼는 늘 이렇게 맛보니 더 무거워지는데...오늘도 눈으로 맛을 보자.눈이 이래서 좋다.오늘은 정말 덥다.내 작은 공간은 시원한데...오늘너무 덥다.더운 곳에서 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더운 곳에서 지내는 사람도 있고...난 감사한다.시원한 공간에서 일을 할 수 있어서,,,맛있는 점심으로 맛을 보자.언제나 맛나는 삶을 살자.산토끼는 늘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자고 외칩니다.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820
잠시 커피 한 잔...쉬는 시간...내일부터 개학날이 시작이다.팔월도 이렇게 가고 있어 늘 잡지 못해 아쉬워만...그래도 올 여름방학은 알차게 살고 있는 듯...작은 행복함에 감사하다.작은 공간...내가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어디서나 만날 수 있어...누구라도 잠시 머무는 동안...무슨 생각을 할지 모르지만 못난 자의 작은 이야기...재미있지않다는 것...멋지지않다는 것...그래도 작은 자의 작은 꿈을 꾸고 키우는 공간...늘 그러기를 바란다.진한 커피...진한 향기...늘 자신을 사랑하자.늘 자기를 사랑하자.목마르지않게...보라빛꽃에 맺힌 물방울 마실까?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819
오래된 돌길...돌계단을 오르면 돌길이다.오른편에 이순신동상이 있다.일요일 새벽 다섯시면 와서 청소했던 곳...일학년때...MRA...옆에 피어있어 작은 공간에도 피어라하고...돌길은 나보다 오래된 돌로 만들어져 난 조심조심 걸어가는 중...언제 일등바위를 만나나...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