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4856)
COSMOS125
봄날 시작하는 3월아...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mathmky20100223
짧은 시간이라 조금... 바다냄새도... 유달산도... 그래도 좋은 냄새... 코로 느낄 수 없지만 눈으로 느낀다. 일주일... 참 빠르다.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mathmky20100221
시골을 향하는 길따라 산따라.. 이어지는 고향가는 길따라... 20100213+20100214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mathmky20100221
까치가 날아 와 가만히 앉아있어 나도 가만히 담았다. 까치설날이 어제였는데...오늘을 우리 설날인데... 그래서 조용한가? 이름은 모르나 하얀눈이 내린 배경에 작은 새눈이 보이기에 나도 작은 눈으로 보았다. 설날 아침이 주일이라 교회 가는 길... 오랜만이라 걸어 보고 싶어 시골 눈길을 걸었지... 20100214...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mathmky20100219
오늘 만나는 사람(고향)에게 "사랑해요" 라고 말해요.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mathmky20100213
봄...사랑해...바다...사랑해...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mathmky20100212
조금씩 가까이... 오늘도 봄비는 계속이다. 불빛에 반짝이는 방울이 모두 다이아라면...호호호...우습다. 봄이 와 기분이 묘하다. 가슴에 설레임으로 바람 가득 들어있는 듯 하다.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mathmky20100210
밤길에 불빛 따라 가는 중... 가로등이 밤길을 환하게 밝히는 중... 어젯밤에 내린 빗줄기... 밤하늘에 동그라미가 그려지는 중... 밤길을 걸으면서 봄비가 살짝 내리는데 참 신기한 순간들이라 작은 공간에 남긴다. 빗줄기를 보고싶었는데 너무 멀어서 너무 작은 방울이라 ... 겨울나무가지에 눈이 나왔나 보려는데 ... 안보인다. 오늘도 봄비가 내려오니 이비가 그치면 겨울나무가지에 새눈이 쑥 나오겠지? 그때 가까이 다가가야지...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mathmky201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