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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단감속에 얼굴이 보인다. 누구의 얼굴? 오늘이 바로 2월 3일이다. 아침밥상에 미역국을 끓여야지... 촉촉한 단감처럼 단맛이 풀풀 나는 삶되기를 바란다.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mathmky20100203
지난 길...추억이 있는...어제는 추억이...지난 길을 다시 걷고 싶어...오늘은 사랑이...한 장만 있어...지난 가을...저녁 노을대신 붉은 불빛만...붉은 조명만...낯선 길이다.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mathmky20100203
2월엔 하얀별처럼 우리 잘 살아요.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mathmky20100201
단감에 물방울이라...단맛이날까?단맛나는 물방울이라면...모든것에 단맛나게 할 수 있다면?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mathmky20100201
어제 보았다. 왜?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mathmky20100130
아침산책길이면 보았던 아침이슬을 강아지풀에 열려있어 잠시 꺼내어본다. 이젠 아침이면 걸을 수 없는 추억의 길이 되었다. 언제 아침이슬을 만날 수 있을지... 봄비가 내린다는... 겨울비가 아닌 봄비라 부르고 싶어... 얼었던 땅속에 따뜻한 봄비를 뿌리면 녹으리라. 땅속에 겨울잠을 자고 있는 씨앗은 눈비비고 일어나리라. 봄이 오면 땅속에서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리라. 봄길을 걸으며 새 꿈을 키우리라. 온 땅을 품고 있는 자연은 봄날을 준비하리라. 작은 산토끼도 봄날을 준비하리라. 자연이니까...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mathmky20100127
가을사랑... 가을이 오면 사랑하리라. 겨울이라 만날 수 없는... 가을이면 만날 수 있으리라. 가을사랑... 가을햇살이 겨울을 녹여주리라. 따뜻하게 오늘을 살아요.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mathmky20100126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mathmky2010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