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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어제 아침... 겨울햇살로 벽에 그려진 나무의 그림자를 보았어요.추운 날씨지만 겨울햇살이 그려준 겨울나무의 그림자는 포근함이 느껴져요.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mathmky20091118
하늘과 땅...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우리도...늘 함께 있어...2009라는 시간...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며 보내는...2010이라는 새 시간...새 만남의 시간이 다가오니...겨울햇살...이젠 겨울햇살이다...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mathmky20091118
가을의 선물이 꽁꽁 얼어 동상걸린 단풍잎...상처가 아닌 겨울의 선물을 받았다라고...낙엽이 된 후 겨울이 왔다면 받을 수 없는 선물이라...단풍잎이 아파 보이지만 행복한 순간일지도...자연이 주는 선물을 받을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추운 날입니다.따뜻한 오늘을 위해 아침밥 먹고 시작하자.따뜻한 오늘을 위해 열나는 내복을 꼭 입자.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mathmky20091118
2008년 11월 수능보던 날에 걸었던 가을길...사진창고에서 찾아 작은 공간에...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좋아요.가을이 이젠 갔지만...아직은 붙잡고 싶어요.가지말라고...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작은 산토끼20091114
작은 산토끼20091113
네모난 유리창으로 햇빛을 만나는 순간...유리벽으로 찬바람을 막아 주는 순간...가을햇살은 누구에게나 다 좋은 순간...이젠 겨울이라 불러야하기에...보내는 가을을 위한 시간...가을아...잘가...[][][]선인장가시처럼 뾰족한 나...겨울이와도 겨울아이가 되는나...유리벽을 따라 햇살을 그려보았던 나...건강한 겨울을 만나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작은 산토끼20091113
환경을 탓하지 말자...환경은 내가 만든게 아니기에 탓을 많이 한다. 나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환경은 주어진 것이지만 살아가는 자는 바로 나 자신이다. 내가 살아야 하는 환경이기에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누가 대신 살지 않는다. 이런 환경 저런 환경이 모두 다르다. 다른 사람의 자로 비교한다면 불평만 하게 된다. 나만의 자로 재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자기만의 자로 재야 한다. 작은 나뭇배가 보인다. 노를 저어야 가는 작은 배가 있다. 가만히 있으면 그 자리만 지키고 있는 작은 배... 지금 이 순간만 바라보며 산다면 그냥 있으면 된다. 하지만 사람은 아니다. 다른 것에 관심이 많고 내 손에 없는 것에 더 호기심이 많다. 실망이 온다고 해도 내 손안에 없는 것에 더 관심을 갖는다. 욕심이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