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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언제나 해바라기처럼 햇님을 보면서 활짝 웃어요.해바라기는 햇님을 좋아하니까요.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721
늘...노란꽃길따라 걸어요.갔던 길...여름길따라 걸어요.눈으로...우리 흙길을 걸어요.자연이 좋아요.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719
하나님...감사합니다.오늘 이 아침을 만나 하루가 시작합니다.내가 살아있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나를 알고자 나를 찾아 헤매는 동안 내 영혼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늘 함께 하시니 늘 함께있어 감사합니다.누구에게 보이기위한 삶보다는 나를 알기위한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을까 오늘도 생각하고 또 생각해봅니다.부족한 저에게 입혀주신 은혜를 기억하게하시니 감사합니다.나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우리 아이들이 늘 웃는 얼굴로 오늘을 살게하소서...아버지...사랑합니다.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719
파란 하늘을 좋아합니다.하얀 구름을 좋아합니다.붉은 태양을 좋아합니다.노란 햇님을 좋아합니다.우리가 좋아하는 해바라기를 좋아합니다.우리는 형제입니다.(지난 팔월에 보았던 해바라기)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717
하나님...감사합니다.이 모든게 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 서 있게 하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날 사랑하시고 날 보호하시는 하나님...사랑합니다.못난 자의 입으로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함을 용서하소서...차갑게변한 내 영혼의 온기를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하나님...뜨겁게 살아 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내 모든게 다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모자람이 많은 자라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안아주시니 감사합니다.내 영혼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뜨겁게 예배를 드리는 동안 난 울었답니다.눈물이 흘러 눈을 뜨지 못했답니다.오랜만에 찾아간 주일아침에 너무 행복했답니다.감사합니다.귀한 찬양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귀를 열어주심에 감사합니다.내 잘난 맛에 지나온 지난 시간들,..
이 여름같은 날에 손가락에 낀 반지...보석반지...이 여름같은 날에 손가락에 낀 반지...은반지...짧고 통통한 못난 손가락에 반지가 있어 웃는다.그냥...너무 더운 날이라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 먹는다면 좋겠다.그냥...힘찬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그냥...사랑하며 감사하며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자.2008 어느 여름순간...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714
지난 구월에 만난 고양이 가족...아침햇살이 비치니 잠에서 깨어나는 고양이 가족...찾아보니 반가운 모습...어미의 품이 그리 좋은지...새끼들이 어미품을 떠나지않는다.눈꼽낀 어미는 그리도 행복하나보다.반갑다 고양아...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710
지금 쯤 걸어가면 만날 수 있을까...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