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4856)
COSMOS125
벌써 이년이 지나도 사진속에 핀 노란꽃은 그대로다.난 많이 변했는데...탱탱함이 그대로이다.사진속에 살면 늘 그때 그모습이다.사진속에서 산다면 숨을 쉴 수 없겠지?살아있어 감사하기에 난 변하는 내가 더 좋아...거울속에 보고 있는 나는 더 좋아...나는 나를 사랑하니까...진한 향기에 흠뻑 취한다.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706
늘 그 자리에 가면 피어나 듯...자연은 좋은 친구라...보고싶다면...그 자리에...그리워...그리워...너무 그리워서...옛 노래를 불러보네.다시 가 보고싶어라...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706
바빠서 디카에 저장한게 없어서...곧 다가오는 가을을 기다리기에...흐린 듯한 저 하루가 생각나기에...절약하자고 외쳐보니 참 더운날...전기도 아끼고 물도 아끼고 그리고또 뭘 아껴야하지?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706
아름다운 지구...깨끗한 물이 있어 목마르지않아요.맑은 산소가 더러운 내 목을 깨끗하게 하지요.꿀맛이 좋은게 달콤한 맛을 잊을 수 없지요.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살아가는 동안 힘들어도 늘 웃으면서 살아야해요.어제보다 좋은 내일이 있으니까요.지구에서 사는 지구인이라서 참 행복해요.저 수 많은 별들이 다 아름다워요.우주에 살고 있어 행복해요.자연인이 좋아요.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702
내 작은 공간에서 새순이 나와 초록잎 모습으로 되고 있어 어제 담았다.좀 더 선명하게 담고 싶었는데 떨림인지흔들림이라 뿌옇다.초록색이라 눈이 좋아라한다.내일이 칠월이 시작하니 초록세상으로 열심히 살아보자.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630
감사합니다.빗님이 오는 이 순간...감사합니다.내 모든 것이 다 빈 것이라.네모안에 자리잡고 있는 모든게 허수라.실수가 다 좋은 것이 아니라.밥 먹고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도 내 몸을 위한 것이라.내 영을 위해 난 무엇하나///바쁘게 내 삶을 만들어 요즈음 지친 내가 보이니 오늘 내린 빗물로 목마름을 없애니 새 힘이 난다.어제와 다른 오늘을만들자.가슴속에 느껴오는 모든 것에 감사하자.오늘을 사랑하자.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630
오늘은 빗님이 오기에 빗물이 없는 해바라기를 남긴다.뽀송한 해바라기가 참 재미있는 그림을 남긴다.햇빛이 있어 눈부신 황금빛이 보인다.유월 마지막날이 간다.나도 간다.어디?작은 산토끼cosmos12512122620100630